코로나2.5단계 3주! 연말,집에서 "다시보고싶은영화"추천들어갑니다.

2020. 12. 9. 01:4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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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확진자가 많아지며 2.5단계 연말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됐습니다. 늘 추운 겨울이었지만 캐럴과 트리가 밝혀주는 밝은 연말 분위기는

집에서 보내야 하는 현실에.

경영난에 시달리는 공중파에 괜찮은 드라마, 예능도 없고

케이블도 유행따라 아쉬운 콘텐츠만 론칭하며,

그나마 넷플릭스 드마라, 영화도 지치고 아쉬울 때.

"겨울에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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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아이드아웃>

감독:피트 닥트

월트 디즈니+픽사 가 제작한

어마 무시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시리즈, <인크레더블>, <월-E>,를 제작하고 연출한 팀의

또 다른 '걸작'을 추천합니다.

애니메이션이지만, 철학적인 질문을 건네고,

여전히 유쾌하며, 감동과, 따듯함이 가득한

당근! 겨울에 오순도순 가족과 볼 수 있는 유익한 영화입니다!

*참고로 12.25일. 월트 디즈니+픽사의 또 다른 걸작으로 예상될

<소울>이라는 애니메이션이 개봉합니다.

<인사이드 아웃>을 못 보신 분들은 미리 보고 <소울>을 보신다면.

월트 디즈니 제작사와, 픽사의 성향과 왜 여전히 전설적인 회사인지

아실 겁니다!

영화<러브액추얼리>

감독:리처드 커티스

너무 대중적이고,

당연한 영화지만 다시 보고 집에서 또 한 번 집중해서 보면,

새롭게 느껴지는 연출과 느낌의 영화다.

여전히 설레고 화려하고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영국 런던의 <크리스마스> 느낌을 가장 잘 살린

최고의 영화다.

옴니버스 식의 연출과 사랑과 삶이라는 주제가 녹아있는

이 영화는 20대를 넘어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이들 에게는

<나 홀로 집에> 같은 느낌의 당연한 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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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 영화를 추천해서 실망한 이들에게 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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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 타이틀이라는 제작사다.

2) 제작사는 늘 '리처드 커티스'감독님과 함께 했다.

3) 우리가 흔희 아는 <어바웃 타임>이란 영화도 제작사, 감독님 동일하다.

4)<브리짓 존슨의 일기>또한 제작사, 감독님 동일하다.

5)<노팅힐>또한 제작사,감독님 동일하다.

6)<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또한 제작사 감독님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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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천하고 싶은 영화와 감독님들이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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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타이틀 제작과 리처드 커티스 감독님의 영화들부터 다시 보며

비슷한 부분과 같은 감성을 되새기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은 또 다른 영화로 추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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