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의민족<대한민국택배역사>언제부터 그렇게 빨랐을까?

2020. 12. 30. 02:47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2019년 국내 택배시장 물동량이 29억 9천만 박스.

경제활동 인구 1인당. 99.3회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언제부턴가,

온라인에서 물건을 주문해

택배를 받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우리!

이런 택배 서비스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아보자!

택배의역사.

먼저 한국 택배의 역사를 알아보려면 ,

90년대로 돌아가야 한다.

때는,

바야흐로 1930년,

-

조선 미곡창고 주식회사와, 조선운송 주식회사가 창립되면서,

우리나라 물류 산업의 태동을 알렸습니다.

당시만 해도 택배가 아닌,

건설자재, 중량물, 곡물 운송 등이 주를 이뤘다.

-

실제 택배 서비스 개념이 들어온 것은 

그 후로도 30년이 지났을 때였다고 한다.

1962년. 한 신문 기사를 보면 그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시민의 손발이 되어 짐을 날라주는 메신저 미스터 미창이

15일 서울과 부산에 등장하였다."

바로 택배 기사의 원조라고 불리는 미창 맨.

미스터 미창이 그 시장의 주인공이었다.

우리나라 택배 최초 <미창맨>

노란색 조끼와 모자를 착용한 미창 맨은

개인이 의뢰한 소화물이나 이삿짐 운송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1980년도에 들어와서는 철도를 활용한 "소화물 집화 배달 서비스"

가 시작됐다.

고객이 있는 곳까지 찾아가는 "고객 맞춤 배송"으로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택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1990년대에는 홈쇼핑, 온라인 쇼핑이

성행하면서,

택배 산업은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 된다.

체계가 갖춰진 택배문화.

전 세계 인구 밀집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한민국 은

택배산업이 성장 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그렇게 나날이 늘어난 택배 물량에

기업들은 어떻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송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그때 등장한 방식이 "허브 앤 스포크"방식이다.

그러면서 빠르고 정확한 시스템을 구축하며

-

한국은 단순 택배 시스템을 넘어,

혁신 물류 기술로 외국 인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한다.

2019년. cj대한통운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원지로 꼽히는

터키 하산 케이프의 유물 이전에 참여했다.

유적을 해체 없이 그대로 옮기는 '무해 체통 운송'방식을 이용해

2,500톤 적을 그대로 이동시켰다.

이로 인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으며 k-물류의 혁신을 일깨워 줬다.

-

일상을 풍요롭게 한 물류 산업의 진화가

더욱 궁금해지며 앞으로 빠르고 안전하기까지 한.

문화가 장착! 됐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