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로망 슈퍼카(마이카),허세의 모든 영향은 영화다!

2020. 12. 2. 02:49라이프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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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로망 마이카,  (슈퍼카)

자동차 얘기를 하면 유명인사들이 무엇을 타고 등등
기사를 접하며 부럽다. 를 외치지만,
크리스 리 의 명곡 <girl in a sports car>처럼, 멋진 스포츠 카에
아름다운 여인을 태운 채 달리는 꿈은 나만의 것이 아니리라. 희망과 환상은 <드라마, 영화 속>에서

시작된다.
영화속 간지 나는 배우가 이쁜 여배우를 태우고 가는 연출된 장면을 볼 때면 부럽다.. 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탄성과 함께. 10,20대 시절 남자들의 로망이 된다.
영화 속 간지나는 자동차의 모든 것이라라면 역시" 007 시리즈의 본드 "카이다.

모든 점에서 화려함과 성능을 선보였기 때문이다.007<네버다이tomorrow never dies>

를 시작으로 한동안 독일의 명차 BMW가 본드를 보필했다.브랜드와 차종의 변화는 물론 있었지만

"본드의 애마는 항상 동시대 남자들의 꿈이었다."

우스개 소리지만 호르몬 꿈틀대는 남자라면 침 한번 꿀꺽 넘기지 않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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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자동차에 시선을 뺏기는 것은 브랜드나 성능과 함께 그 자동차를 운전하는 남자의 

"가오"에도 일정정도 지분이 있다. 영화 <아메리칸 지골로 American Gigolo>에서 블론디의 <call me>를 들으며

멋진 수트를 입고, 메르세데스 벤츠의 오픈카에 하이웨이를 달리던 젊은 날의 리타드 기어는 그 시절

남자들의 판타지 그 자체였다.

영화속 자동차의 연출(남자들의 로망)

아마 로맨스 마초 영화중에 <폼재기, 포스> 영화로는 최고였다.

국내 계절 환경에도 맞지 않는 오픈카에 환장했던 이유를 <아메리칸 지골로>의

리처드 기어에서 찾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리차드 기어의 가오 허세 로망 남자들의 ...

시대가 변했고, 자동차의 기호도 달라졌다. 그러나 남자들의 자동차에 대한 열망은 변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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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남성 관객들을 열광시킬 단 하나의 무엇을 찾으라면 바로 자동차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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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재즈의 창시자 마일즈 데이비스는 콘서트장에 들어설 때 항상,

슈퍼 카 "람보르 기니"에 백인 미녀들을 태운채 나타났다.

홍콩 배우 성룡은 영화 속에 광고 모델을 자신이 하고 있던 브랜드의 

자동차들을 타고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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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스타들 중 남자 배우들 대부분이 자동차 수집 광들이며 스포츠 스타들의 가십에도

그들이 타는 차가 항상 등장한다.

이쯤 되면 멋진 남자의 인생이란 곧! 멋진 자동차라는 공식을 성립시키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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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스포츠카.언젠간 타겠지...로망.허세 남자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때쯤,

우리의 인생은 갑자기....(T.T)

예쁜 여자 친구와 빨간색의 오픈카도 갖고 싶지만,

스스로를 위로할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한 구절이 떠올랐다.

"나에겐 독일, 프랑스, 영국, 명차는 없지만 차가 한대 있지.

하지만. 내가 원하는 곳 어디라도 나를 데려다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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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쯤 폼 나는 슈퍼카를 타고 폼 나는 인생을  살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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